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121회"

"아직은"

눈아 안동석 | 기사입력 2020/04/30 [02:30]

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121회"

"아직은"

눈아 안동석 | 입력 : 2020/04/30 [02:30]

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소란 석승희

 

아직은 - 눈아 안동석

너와 나
꽃같이 화려한
봄날은 갔다.

꽃 지니
온기조차 사라진
메마른 꽃잎에서

찾을게
뭐 있다고
날아든 거야.

너도 나처럼
지난 추억에
잠기고 싶은 거니?

떠나지 못하는
그리움 위로
함께 하지 못한
절망의 계절.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