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원주푸드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단장 위규범)은 시민 영역의 다양한 아이디어 및 사업 운영 주체를 발굴·육성·지원하기 위해 오는 22일(금)까지 대상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 분야는 원주푸드 가공시설 확충, 공동농장 개설, 도시농부 텃밭마을, 체험관광 시범마을 육성, 원주푸드 및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등이다. 한편,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경상현)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후 농업인은 물론 사회적경제 및 소비자 단체 등 민간 전문가들로 신활력 플러스 추진단 구성을 마친 바 있다.
위규범 단장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현재 원주푸드와 농촌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도·농 및 민·관의 긍정적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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