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수상오토바이 구조 훈련

박현식 | 기사입력 2020/06/19 [21:04]

동해해경,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수상오토바이 구조 훈련

박현식 | 입력 : 2020/06/19 [21:04]

▲ 수상오토바이 이용 인명구조 훈련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관내 파출소 12개팀 경찰관을 대상으로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기동성과 접근성이 좋은 수상오토바이(제트스키)를 이용하여 해수욕장 등에서 물놀이 중 발생한 익수자를 신속히 출동해 골든타임 내에 구조하기 위한 실전형 훈련과, 수상레저활동 중 호흡곤란으로 발생한 응급환자 구조, 수상오토바이가 전복 되었을 때 신속히 복구하는 방법 등 장비 사용법과 실전 연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권오성 동해해경 서장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강원도 해변으로 피서객들이 몰릴 가능성이 크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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