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립과학관 유치 성공
박현식 | 입력 : 2020/07/31 [09:58]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과학정보통신부는 원주시를 국립전문과학관 건립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 국립과학관은 태장동 캠프롱 부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6,500㎡ 규모로 지어지며, ‘생명’ ‘의료’를 테마로 2023년 12월 개장 목표이다. 국비 245억원, 도비 47억9,500만원,·시비 112억7,100만원 등 총 405억6,6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 국립과학관 건립을 통한 부가가치 유발액은 유발액은 505억원, 생산유발효과는 1,288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909명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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