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이달의 원주작가로 <뽀꾸의 사라진 왕국>, <파도에 실려 온 꿈>,〈다 함께 울랄라〉 등을 집필한 정혜원 동화작가를 선정했다. 정혜원 작가는 강원일보 신춘문예(동화)로 등단해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박경리문학공원 소장과 한국아동문학인협회 및 아동문학학회 이사를 맡고 있으며, 아동문학 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동문학평론 평론상(2005), 원주예술상(2004),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공모 최우수상(2003), 원주문학상(1997)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오는 8월 29일(토) 오후 2시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 3층 다문화자료실에서 ‘동화로 세상읽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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