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릉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9월~11월 3개월 간 비즈니스 외국어 집중과정 교육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섰다. 교육내용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국어의 중·고급 회화이며, 최근 5년 이내 외국어 시험 성적 소지자를대상으로 교육을 신청받고 영·중·일어는 전화화상으로, 영어는 여기에 Ai trainer를 병행하여 교육이 진행된다. 전화화상교육은 모바일을 활용하여 주 5회·회당 20분 과정이며, 전화 화상영어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Ai trainer는 모바일앱을 활용, AI의 질문에 따라 실전으로 영어 회화를 연습하고 연습 후 녹음파일을 통해 다시 복습할 수 있는교육과정으로대화를 통한 학습자의 회화 수준을 정량적 지표로 데이터화하고맞춤형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습자의 회화 수준에 맞는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도와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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