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도모와 걷기 활성화를 위해 7월 8일부터 운영한 『제1기 걷기대학』 교육과정을 10월21일 수료한다고 밝혔다.
105일간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 용역 위탁으로 진행된 교육과정은 수강신청 29명 중 25명이 수료하며, 이 중 20명은 1급 걷기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거두었다.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하여 수료식은 별도 진행되지 않으며 수료증은 개별 우편발송 할 계획이라고 한다.
태현숙 보건소장은“이번 교육과 더불어 군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건강수명이 향상 될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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