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은이)는 만 45세 이하 예비 농업인 및 청년 4-H 회원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 아카데미 교육생 25명을 2월 1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청년 농업 아카데미는 2월부터 4월까지 농업경영, 회계, 법률, 마케팅, 리더십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농업·농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지역 청년농업인과 예비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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