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예비후보, 원주출신으로 서울시장 예비경선 1차통과
강명옥 | 입력 : 2021/01/27 [06:00]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26일 국민의힘은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심층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장 예비경선 후보들을 확정했다.
서울시장 보선 예비후보는 당초 공선 신청자 14명 중 6명이 컷오프, 총 8명으로 압축됐다. 김선동 전 의원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이종구 전 의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으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28일 ‘비전 스토리텔링 발표회’를 개최, 예비경선 후보들의 자질 검증 진행한 뒤, 내달 5일 본경선 진출자 4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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