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시정부는 주민과 상생하는 활력있는 기업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2021 기업유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연도별 기업 유치 실적은 2018년 6개, 2019년 6개, 2020년 7개다. 같은 기간 일자리 창출은 43명, 125명, 146명이다. 기업 유치 종합 추진계획을 통해 시정부는 2022년까지 50개 기업을 유치, 1,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추진 전략은 ▲산업단지 분양촉진 ▲기업유치 전문성 강화 ▲관내기업 지원 및 소통강화 ▲홍보채널 다각화다.
홍승표 기업과장은 “춘천은 수도권 산업단지의 5분의 1수준의 저렴한 부지를 제공하고 수도권 접근성과 정부의 바이오 분야 투자 확대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인 산업 유치와 산업 단지 분양 촉진을 통해 주민과 함께 활력있는 기업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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