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詩소설 바람의 제국, 정완식 작가를 만나다

박현식 | 기사입력 2021/03/15 [06:11]

詩가 있는 詩소설 바람의 제국, 정완식 작가를 만나다

박현식 | 입력 : 2021/03/15 [06:11]

▲ 바람의 제국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봄이 바람처럼 밀려오고 있다. 누구나 새로운 세계를 꿈꾸며 살아간다. 시소설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꿈속에서도 만나고 싶은 정완식 작가를 만났다. 강원경제신문 '바람의 제국'을 통해 이미 만나셨던 독자 여러분에게 정완식 작가를 소개 합니다.

 

 

▲ 정완식 시소설 작가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강원경제신문에 [바람의 제국]이란 타이틀로 詩가 있는 詩소설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 정완식이라고 합니다. 우선 글로벌 시대에 맞게 인터넷을 통하여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강원경제신문을 통하여 독자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제게는 큰 영광이자 기쁨이 아닐 수 없으며 독자 제위들께 더 좋은 글을 통해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저의 작품이 독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부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직 여러모로 많이 부족지만,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째찍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은 박선해 선배시인님께 이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완식 작가는 신정문학 신인문학상(시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중소기업 대표로 생활문학을 실천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주재원 경험과 오랜동안의 자동차산업 업계에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대기업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좀 더 현실감있게 그려내는 픽션소설이며 여기에 詩라는 장르를 접목하여 詩에 스토리를 입힌, 詩가 있는 소설로 독자들에게 좀 더 흥미를 드리고자 한다. 아직은 詩를 더 좋아하는 시인으로서 詩가 시인들이나 특정 독자층에서만 소비되는 것이 안타까워 詩에 스토리를 입혀 좀 더 흥미를 이끌어내 보자는 생각에 시소설이라는 것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시소설에 대한 정확한 정의나 장르가 우리나라에 정착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 다만 이러한 시도가 계속된다면 좀 더 많은 재능있는 시인이나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이 계속 나오고 이로 인해 시소설이라는 장르도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완식 작가의 바람의 제국은 매주 화요일 아침 7시에 여러분을 찾아 갈 것 입니다. 바쁜 월요일을 보내고 화요일 아침에 펼쳐지는 새로운은 문학의 세계, 앞으로 더 많은 기대를 부탁합니다.

난나야 21/03/15 [08:50] 수정 삭제  
  정완식 작가님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늘 응원할께요.^^
홉브 21/03/15 [09:42] 수정 삭제  
  작가님 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오래 만나뵐 수 있기를 바라며 응원합니다!
인디고 21/03/16 [13:25] 수정 삭제  
  시소설..한꺼번에 두개를 얻는 기분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기대하며,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음 화차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이다~
나목이 21/03/23 [08:49] 수정 삭제  
  감칠맛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욱 기대심리가 커지는거 같습니다. 멋진 시와 스토리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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