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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자령 안동석
안녕 – 눈아 안동석
눈을 보고
말해줘요.
가슴 시려도
그래도
말없음표 보단
나을 거잖아요.
자고 자다
어둠에 지쳐
눈 뜨고 나면
잊혀질
우리들의
이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