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사)대한노인회 홍천읍 분회(회장 박 주 순)에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분회 추최로 지역봉사단(경로당 회장) 어르신들과 함께 「내고장 홍천강은 우리가 살린다」라는 구호 아래 6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홍천강에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
EM흙공이란 인체에 유용한 80여 가지의 미생물 군을 황토흙과 섞어서 발효시킨 것으로 야구공만한 크기의 흙공 한 개가 약 2mX2m 범위의 수질을 1년 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홍천군수, 홍천읍장이 함께하여 지역봉사단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활동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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