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마을관리사무소 조성, 오는 9월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

강명옥 | 기사입력 2021/06/12 [08:19]

우산마을관리사무소 조성, 오는 9월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

강명옥 | 입력 : 2021/06/12 [08:19]

▲ 원주 우산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실시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마을관리소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전국 10개 지자체가 선정된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마을관리소는 주거 여건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 편의, 주택 유지·관리, 지역 맞춤형 서비스 등 주민과 공동체에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다.

 

원주시는 오는 7월 국비를 들여 노후한 우산동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안심든든 우산마을관리소’를 조성하고, 9월부터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누수, 동파, 배관 막힘 등 보수·지원 및 공구 대여, 독거노인 위험 감지 긴급출동 등 주민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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