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손이선 작가는 1934년 5월 27일생으로 일제 강점기에 어려운 집안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까지 일제의 교육을 강제로 받고 8.15 광복, 17살에 6.25동족상잔의 쓰라린 전쟁,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 1952년 5월 학도병으로 입대 금화 전선에서 군복무를 마쳐 현재 6.25참전유공자로 선정되어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지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성실함을 인정받아 원주시지회 최동식 지회장의 추천을 받아 2019년 6월 25일, 도정 발전과 안보의식이 투철하여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의 표창장도 받았다. 뿐만 아니고 개인적으로 '이웃사랑 모닥불회'라는 모임체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히 운영 중이다. 독실한 신앙심과 솔선수범하심과 성실함으로 한 평생을 살아오신 손이선 작가의 삶의 과정과 그 속에서의 만남들이 '나도 이렇게 살고 싶어(도서출판 코벤트)'라는 제목의 책으로 출간 되었다. 15,000원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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