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빅’ OST ‘한사람’ 불러.. 홍자매와 특별한 인연 ‘화제’지난해 홍자매 대표작 ‘최고의 사랑’ OST 부른 데 이어 신작 ‘빅’ OST 참여[브레이크뉴스=김다슬 기자] 가수 허각이 KBS 월화드라마 ‘빅’의 OST 앨범에 참여해 화제다.
25일 오전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을 기해 허각이 부른 ‘빅’의 OST ‘한사람’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한사람’은 지난 5일 ‘빅’ 2화에서 처음 전파를 탄 후 출시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허각 빅 OST’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 내리며 대중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한사람’은 지난해 허각이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른 이후 1년 만에 발표한 OST 신곡으로, 어렵지 않은 멜로디에 짙은 감정선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특히 허각은 ‘최고의 사랑’ OST를 통해 홍자매와 첫 인연을 맺은데 이어 신작인 ‘빅’ OST에도 참여하게 돼 홍자매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각은 앞서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쌍둥이 형 허공과 함께 양희은의 ‘상록수’를 열창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kimds10405@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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