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캠프 운영

-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방향설정 및 꿈을 찾는 기회 확대

강명옥 | 기사입력 2022/07/13 [07:02]

청소년 진로캠프 운영

-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방향설정 및 꿈을 찾는 기회 확대

강명옥 | 입력 : 2022/07/13 [07:02]

 

▲ 청소년 진로캠프 멘토링(2021개회식)     ©평창군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평창군은 이달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캠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관내 5개 고등학교 1, 2학년 440명이 참여하며, 1학년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2학년은 평창청소년수련원에 학교별 모이는 방식으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12일(화) 상지대관령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10회 일정)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1학년 대상의 4차 산업, 수학・과학, 창의・예술・진로 등 학생들의 넓은 사고와 진로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특강과, 2학년 대상의 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링, 인생면접 등을 통한 진로탐색 심화과정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되는 평창군 청소년 진로캠프는, 진로탐색 및 설계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과정수료자들에게는 평창군수–서울대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김영옥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 경험의 폭을 넓힘으로써 진로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잠재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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