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7월19일(화) 영월 쌍룡중학교 학생 등 22명은 영월군 환경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재활용 선별시설, 소각시설, 매립시설 등 주요시설현장을 견학하였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일상에서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환경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여름 휴가철 생활폐기물이 가장 많이 반입되는 시기에 현장 견학을 와서 걱정을 많이 했으나 학생들이 쓰레기 처리 과정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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