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강명옥 | 기사입력 2022/10/11 [07:25]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강명옥 | 입력 : 2022/10/11 [07:25]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평창군은 지난 8월부터 이달 14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김영균 평창부군수가 관계공무원 및 전문가와 함께 평창공공하수처리장 및 평창대화통합정수‧취수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군문 모두가 함께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방활동이다.

 

군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 확립‧점검 실효성 강화와 군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기여하기 위해 노후‧위험시설물 45개소와 주민신청 대상시설 1개소 등 총 46개소에 대해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도입해 지역 주민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추가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은정밀 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뿐 아니라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대상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영균 평창부군수는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각 가정의 안전을 위한 자율 점검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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