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촌 도약마을에 북분리 마을 선정·수상

강명옥 | 기사입력 2022/11/15 [06:52]

새농촌 도약마을에 북분리 마을 선정·수상

강명옥 | 입력 : 2022/11/15 [06:52]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2022년 강원도 농업인 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이 11월 11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려, 양양의 김동길씨와 김명준씨가 2022년 농업인대상을 수상하였고, 현남면 북분리 마을(대표 함종천)이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영농의욕과 자긍심을 높이고 강원농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매년 우수 농업인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2022년 농업인대상 중 작물경영부문에 수상을 한 김동길씨는 양양 맛드림벼를 정착하기 위해 고품질벼 채종포 운영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우렁이농법과 드문모심기로 병충해에 강한 벼수확 등 품질 강화에 힘써 왔다.

 

미래농업육성부문에 수상을 한 김명준씨는 직접 생산한 낙산배를 활용하여 자체브랜드를 개발하고 마케팅에 성공하며 지역의 미래 농업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북분리 마을은 새농촌 추진 4년차로, 지역개발전문가 평가단의 면밀한 평가를 통해 강원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총 5억원을 지원받아 북분리 솔밭마을캠핑장에 다목적센터을 조성하는 등 마을주민 동아리 및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소득증대를 위한 기반시설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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