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삼척시 성내동늘품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윤숙)는 관내 임산부 10명과 배우자 등 16명과 함께하는 ‘반갑다, 아가야!’를 지난 11월 5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토요일마다 실시한다.
이 행사는 삼표시멘트 지역상생기금과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대학교 및 삼척시가족센터와 함께 체력증진, 꽃꽂이등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색다르게 실시되고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들은 배우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매주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매주 기대가 되고 흥미로운 활동이 되고 있다며이런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성내동늘품보장협의체 박윤숙 위원장은 “임산부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주 실시하여 아이 낳기 좋은 삼척, 아이와 함께 살고 싶은 삼척의이미지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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