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10호점 “송정”에서는 지난 18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상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월 생신을 맞이하신 관내 독거어르신 5분을 모시고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송정”에서 생일상을 대접하면서 2022년 새마을 활력화 사업의 일환인 원예테라피도 함께 진행하였다.
송정 윤일호 대표는 “무실동지역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생신을 맞이하여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정 무실동장은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10호점에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돕는 촘촘한 복지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주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