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20명에게 책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도서를 사전에 조사해 희망도서 및 문구류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심금화 공공위원장과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책 읽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는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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