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 연계 나와의 만남(I SEE ME) 글쓰기 시작

강명옥 | 기사입력 2023/05/31 [21:07]

인추협, 사랑의 일기 운동 연계 나와의 만남(I SEE ME) 글쓰기 시작

강명옥 | 입력 : 2023/05/31 [21:07]

▲ 사랑의 일기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은 2023년 5월 2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원실)과 인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에서 ‘나와의 만남(I SEE ME) 글쓰기’ 교육을 신청한 43개교(초등 31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4개교)가 참여하는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인추협은 총 706학급 및 학부모(14회)에 대한 약 720시간의 강의와 사랑의 일기장 17000여부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6월 1일 서울수명초등학교(서울 강서구 수명로1길 84구) 주소 내발산동 752)에서 8시 30분 1교시부터 4교시까지 16학급 360명을 대상으로 인추협이 양성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나와의 만남(I SEE ME) 글쓰기’ 강의 수업을 각 반별로 시작한다. 강사로는 권성 사랑의 일기 학교 훈장이신 전 헌법재판관, 홍석기 교수, 임동윤 교수, 소설가 박현식 박사, 양도경 교감선생님, 이수경 선생님, 정대용 인생기록연구소장이 참여하고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이원실 교육장, 정민규 장학관,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 등이 수업 장면을 참관하면서 이날 배포되는 사랑의 일기장을 받은 360명의 학생, 서울수명초등학교 정순복 교장선생님과 함께 사랑의 일기 300만부 보내기 선포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인추협은 교육행정당국의 주도적인 요청으로 시작된 인성교육이 전국적인 학교 현장에서 확산될 것을 기대하며 ‘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 신념으로 학부모가 직접 강사로 참여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을 통해 지난 40여 년간 사랑의 일기를 꾸준히 배포하며 진행되어 왔던 인추협의 인성교육 운동이 제도권 학교의 인성교육에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지난 30년간 인추협은 사랑의 일기 운동을 통해 지금까지 600만 부를 무료로 보급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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