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꽃동네 행동하는 사랑 학교 참여

22일부터 4박 5일간 6개국에서 참여

강명옥 | 기사입력 2024/05/23 [06:38]

인추협, 꽃동네 행동하는 사랑 학교 참여

22일부터 4박 5일간 6개국에서 참여

강명옥 | 입력 : 2024/05/23 [06:38]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음성군 꽃동네(오웅진 신부)에서 열리는 '제25차 행동하는 사랑학교'에 입소하여 '2024년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꽃동네 행동하는 사랑 학교는 파라과이에서 36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온 95세 마누엘 페나등 6명, 말레이시아 6명, 나이지리아 1명, 인도네시아 6명, 미국 6명, 서울대 의대생 등 한국 3명이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일기를 영한편으로 쓰고, 6월 29일 국회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에 참여한다. 각 나라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을 돕는 역활을 담당하는 연수생들과 함께 4박5일간의 연수일정에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이 참여했다. 개회식에 참여한 박현식 조직위원장은 신상현 수사, 아드레아 수녀의 안내로 에덕의집을 방문하여 위로했다.

 

한편,인추협은 1990년부터 우리사회의 인간성회복 방안으로 사랑의 일기 쓰기운동을 펼치고있다. 사랑의일기쓰기운동은 부모의 아동학대살인사건, 학교폭력사건 등을 예방하고 우리사회의 황폐한 인간성을 바로세우는 공동선 추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시민운동이다. 인추협은 일기쓰기가 바른 인성교육의 좋은 방안임을 확신하고 학생들의 일기쓰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하고 있다. 

 

박현식 조직위원장은 고진광 이사장과 소통·화합·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성교육 지혜시대를 위해 '하루 20분을 투자하는 사랑의 일기쓰기 운동 전개로 선진 한국을 만든다'는 비전으로 행복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인추협, 꽃동네 행동하는 사랑 학교 참여  © 강원경제신문

 

▲ 인추협, 꽃동네 행동하는 사랑 학교 참여  © 강원경제신문

 

▲ 인추협, 꽃동네 행동하는 사랑 학교 참여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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