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100인회 - 인추협, 모교에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 업무협약2024년 5월 24일 11시 aT센터에서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24일 11시 aT센터(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인추협의 정득남 이사와 나라사랑100인회 안억찬 중앙회 회장이 사랑의 일기 운동을 함께 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약 체결 기념으로 '2024 행동하는 사랑 학교(꽃동네 오웅진 신부)' 프로그램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모교에 “사랑의 일기장” 보내는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연인원 5,000여 명의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참가하였으며 1,000여 명의 모교로 사랑의 일기장을 보낼 계획이며, 사랑의 일기 운동을 후원하는 택배 회사와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사랑의 일기장을 배송할 예정이다.
봉사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담아 모교에 전달함으로써 부모의 아동학대 살인사건, 학교폭력사건 등 우리 사회의 황폐한 인간성을 바로 세우는 공동선 추구를 목적으로 시작한 시민 운동이 각 학교에서 새로운 시도로 시작되고 있으며, 작은 한 걸음이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면서 아름다운 인성을 지닌 학생들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은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사랑100인회는 “인추협,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통하여 “나라사랑100인회”를 전국에 홍보하고, 긍정적 이미지 형성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민·관 화합이 지역경제 활성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구좌가 5만원인 모교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후원금 모금에는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할 것이며 후원금은 6월 30일까지 계속 접수된다. 접수된 후원금으로 사랑의 일기장을 제작하여 배송할 것이며 후원금의 일부는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사업에도 사용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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