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은 6월 1일 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주말체험 ‘신나는 예술여행’을 진행했다.
먼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관람하고 교과서에 담긴 내용을 무형유산 전승자에게 직접 들어 어깨춤과 오금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제니헤나조향공방의 대표이신 임보람 조향사로부터 나만의 향기를 찾는 향수 및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주말체험에 참여한 주천중학교 2학년 임도현군은 “탈놀이 공연을 보고 배우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향수만들기 체험을 통해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좋았다. 만든 향수는 어머니께 선물로 드릴 것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술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영월군과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중학교 1~3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습과 체험, 상담, 급식, 하원 등을 지원하며 연중 참여 청소년들을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월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