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보내는 그리움
                                                     현광락



한줄기 바람이 수면위에 찾아오면
고요에 쌓였던 수면이 일렁인다

달빛 부서지는 윤슬
흔들리는 달빛 다정하기만 하다

호수에 어린 달빛 깊이 잠들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울음소리
고요하던 가슴에 수심이 인다

저 멀리 반짝이던 별빛도
휘황히 내리던 아름다운 달빛도 
달빛 받아 반짝이던 윤슬도

오늘은 모두가 그리움만  주고 간다

▲ 시인 현광락  © 강원경제신문

{사} 당진 문인협회 회원
[사} 당진 시인협회 회원
(사) 한국예총 시대 작가 회 회원
(사) 한국예총 특별회원
(사) 강원 시조시인 협회 회원
(사) 부산 문학인 협회 회원
(사) 문학 춘하추동 (이사)외.
(사) 한국 국악인 협회 당진지부 회원
(사) 한국 평화통일 당진 협의회 회원 

2019 계간 문심 시 부문 등단(신인상)

2021 문심 가을 호 작품상 수상

2022 계간 문심 시조 부문 등단 (신인상)

2023 예술세계 신인 공모 시조 부문 당선
2023 문심 문학상 우수상 수상

생명사랑협회

생명존중, 자살예방, 인성교육, 리더십

cafe.daum.net/tellmeq

컨설턴트 교육원

FTA 시대의 필수 직업 할랄컨설턴트 양성 교육에 참가하십시요. 무궁무진한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afe.daum.net/abcpro

토지문학회

수필, 시, 소설, 동화 등 문학인의 모임

cafe.daum.net/tojimunh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