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중범)은 9월 23일(화), 태백우체국(국장 박용해)과 태백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 사회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 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적 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한 공동사업 및 활성화 등 사회복지 서비스의 효율성 및 효과성 향상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태백장애인종합복지관 최중범 관장은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증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복지관은 태백시 관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양질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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