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더나은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 연계한 교육 협력 공동연수 개최“영월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발전방향 모색”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언)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영월 더나은교육지구와 교육발전특구를 연계한 교육 협력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영월군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과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40명이 참석하여 2024년 영월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영월군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따른 지역 교육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각 학교의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과 연계의 기회를 가졌으며, 지역 교육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하여 2025학년도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교육 협력 공동연수를 통해 영월 지역의 교육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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