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버스 노선 전면 개편

- 7월 15일(화)부터, 주요 관광지 확대 운행

강명옥 | 기사입력 2025/07/10 [11:39]

시티투어버스 노선 전면 개편

- 7월 15일(화)부터, 주요 관광지 확대 운행

강명옥 | 입력 : 2025/07/10 [11:39]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는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고, 오는 15일부터새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시티투어버스 개편은 이동 편의성과 노선의 다양성을 높여, 관광객과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는 오전 시간대에 소금산그랜드밸리 등 주요 관광지에 정차해 관광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선을 편성했고, 오후에는 소금산그랜드밸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시내 주요 관광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지테마파크, 박경리문학공원, 전통시장 등을 코스에 포함했다. 또한 원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흥원창, 법천사지, 거돈사지 등이 포함된 역사·문화 코스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시티투어버스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며, 정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카카오T’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버스 탑승 시 현장 발권도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wonju.go.kr/tour)를확인하면 된다.

 

장성미 관광과장은 “이번 시티투어버스 개편으로 관광객들에게 더욱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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