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가늠할 수 없는 수 많은 삶의 뒤안길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았는가는 늘 물음표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답이 없는 삶이라 말하지만 시인은 0시쪽을 향하고 있었음을 표현하였다. 누구나 그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것이다. 열정 넘치는 홍시인은 “묏자리”라는 시로 제39회 코벤트가든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조심스럽다며 6번째 시집 "배밭에는 배꽃이 핀다"을 냈다. 또 하나의 황금알을 낳았다. 홍경흠 시인은 경북 문경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경향신문 교단일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홍조근정훈장과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 황금알 刊. 128쪽. 12,000원
묏자리 / 홍경흠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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