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성수' 선정

강명옥 | 기사입력 2025/09/27 [06:21]

제7회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성수' 선정

강명옥 | 입력 : 2025/09/27 [06:21]

▲ 소설가 이성수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사단법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26일,  올해의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성수 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인추협에서는 10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이성수 작가에게 ‘사랑의 일기 작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인 이성수(李成洙) 작가는 전북 고창출신으로 現 ㈜ 천일건축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전무이사, 現 (재)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 現 한국문인협회 회원, 토지문학회원, 現 수원문인협회 이사, 現 (사)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前 수원예총 발행“수원예술” 필진, 前 경기예총 발행“경기예술” 필진/편집위원, 前 경찰교육원 외래교수, 前 경기신문 필진, 2007년 월간 스토리문학 『장미꽃 그 여자』 소설부문 등단, 2012년 장편소설 『꼼수』 발표, 2013년 소설동인지 『잔혹이 마블링 된』 단편소설 발표, 2013년 장편소설 『혼돈의 계절』 발표, 2014년 장편소설 『구수내와 개갑장터의 들꽃』 발표, 2014년 소설동인지 『모래위의 정원』 단편소설 발표, 2014년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창작지원금 수혜, 2014년 전주KBS1TV 『일요일에 만난 사람』 대담출연, 2015년 소설동인지 『오작교를 건너다』 단편소설 발표, 2016년 소설동인지 『엄마의 남자』 단편소설 발표, 2017년 소설동인지 『신부님과 여동생』 단편소설 발표, 2018년 장편소설집 『칠십일의 비밀』 발표, 2022년 소설동인지 『고양이가+쥐를+먹는다』 단편소설 발표, 2022년 연재소설『일그러지는 수평선』 해군본부 발행 해군지 발표, 2025년 장편소설집 『동리정사』 발표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의 일기 작가상은 ‘2019 사랑의 일기 큰자치'에서 제1회 '사랑의 일기 작가상'으로 소설가 박현식 작가가 수상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제7회 사랑의 일기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성수 작가는 '지금껏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20여 년간 열심히 글을 써온 보답이라 생각하며 뿌듯하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을 살피고 조명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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