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 일산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황해옥)는 지난 10월14일(화) 지역 내저소득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배추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취나물, 코다리조림 등 맛있고영양가 있는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20세대에전달하였다.
우리동네 나눔가게인 유수네밥집과 삼일반점에서는 손수 만든 제육볶음과 짜장을 후원해 주셔서 더욱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황해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정성이 가득한 반찬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뿌듯함을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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