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은 수상자가횡성초등학교 학생이 그리는 대형 걸개 그림
|
![]() ▲ 2025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은 수상자가 만들어간다. © 강원경제신문 |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에서는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시상식을 수상자들과 함께 참여하여 계획하고 준비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 1992년에 제1회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개최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개최하여 올해는 10월 25일 제34회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를 개최한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준비를 위해 16일 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 횡성의 횡성초등학교(교장 이지은)에서 김하나선생님과 노슬기선생님의 지도로 2학년 19명, 3학년 21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길이 11.4미터, 높이 5미터의 대형 걸개 그림을 색연필과 아크릴물감으로 그렸다. 이 그림은 아이들의 웃음이 꽃처럼 피어나는 밝고 희망찬 대한민국의 모습이며,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주제로, 아이들이 희망하는 깨끗한 환경, 배려와 존중, 효와 우애 등에 대한 아이들의 소망 메시지를 담아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의 이미지를 함께 담았다.
완성된 걸개 그림은 10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5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행사장의 배경 현수막으로 걸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희망을 널리 전할 예정이다.
![]() ▲ 2025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대회 시상식은 수상자가 만들어간다. © 강원경제신문 |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