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불 방지 총력 대응…산불대책본부 '24시간 가동'행안부·산림청, 가을철 산불 대비 범정부 대책회의
|
![]() ▲ 산림청 페이스북 소식그림 © |
가을철은 단풍철 등산객과 관람객이 늘어 산불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다. 최근 10년간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연평균 39.4건의 산불이 발생해 13.9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올해는 APEC 정상회의(10.31.~11.1.) 개최를 앞두고 산불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앞당겨 10월 20일부터 시행한다.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해 산불진화헬기를 전진 배치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행안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총괄 부처로서 정부 전체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조체계를 강화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기상 전망(기상청), 군 헬기 진화 지원대책(국방부), 안전취약계층 거주시설 보호대책(복지부), 산불진화 기능 강화(소방청), 영농부산물 소각 방지 및 파쇄 지원대책(농촌진흥청) 등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도 논의됐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대형화 되는 추세에 따라 범정부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행안부를 비롯한 모든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불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