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내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최대성, 부녀회장 김정순)는 11월 4일 내면복지회관에서 ‘2025년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내면새마을 회원과 내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날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와 쌀 10㎏ 36포대를 지역의 홀로 사는 이웃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최대성 협의회장과 김정순 부녀회장은 “내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매해 이어오는 사업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유동 내면장은 “매년 정성으로 김장을 담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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