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 침하로 ‘가라앉은 도시’ 배경

색다른 무대연출로 기대감 높여

강명옥 | 기사입력 2025/11/07 [12:35]

지반 침하로 ‘가라앉은 도시’ 배경

색다른 무대연출로 기대감 높여

강명옥 | 입력 : 2025/11/07 [12:35]

▲ 연극 <가라앉은 도시>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극단 상상창꼬는 내달 7~8일 연극 <가라앉은 도시>를 창동 시민극장에서 상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배경은 근미래의 대한민국으로 기후위기와 난개발로 폐허가 된 도시를 떠나지 않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사연을 다룬다.

 

 

주인공 지웅은 아들 은호, 죽은 아내의 스승이었던 무영과 함께 태풍 피해로 지반이 내려앉은 '가라앉은 도시'에서 지내고 있다. 무영의 동생 무숙과 건설사 수석디자이너 장원석은 '가라앉은 도시'에 해양생태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무영과 지웅을 설득해 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아내가 죽던 날의 악몽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지웅은 "모든 것은 운명이었다, 운명을 받아들이라"는 무영의 말을 듣고 외면하려 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해양생태박물관 건립을 저지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움직임, 오브제 사용 등 연극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시도하는 극단 상상창꼬는 이번에도 바다 속을 유영하는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로프 플라잉을 접목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공연 장소는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거리길 22), 공연 일시는 117()8() 오후 730분 총 2회이다. 티켓은 전석 20,000원이며 예약 및 할인정보 확인은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510524)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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