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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상린 교수 현) 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전문 분야: ESG 경영 전략 강의 및 맞춤형 컨설팅 ISO 국제 표준 인증 심사 및 시스템 구축 컨설팅 ISO 심사원 양성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
농림축산식품부(정부)와 농업 농촌 공공기관, 그리고 지자체(OO시)는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고 자원 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정 녹색 농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내 가을 추수 시기가 지나고 농가 구석에 방치되어 마땅한 재활용 가공 판로를 찾지 못한 채 무차별 폐기되거나 불법 소각되는 수천 톤의 '농업 부산물(밀짚·볏짚 쓰레기)' 때문에 깊은 시름에 빠져 있습니다. 반면, 지역의 중소 반찬 가공 및 신선 식품 제조 공장들은 제품 상자가 깨지지 않도록 가득 채워 넣는 화석연료 나일론 성분의 '스티로폼 완충재 쓰레기'를 매일 산더미처럼 배출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땅속에서 완벽히 썩는 바이오 완충재로 바꾸고 싶지만, 농가 부산물을 가벼우면서도 충격을 견디는 고도의 '바이오 플라스틱 열성형 가공 설비'와 조달 인프라 장부가 부족해 석유화학 자재를 계속 남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자체가 이를 방치한다면 어떨까요?
결국 매일 공장에서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나온 일회용 스티로폼 성분들이 소각되는 과정에서 엄청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토양과 지하수(E)를 미세 플라스틱으로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환경적 대재앙을 초래할 것입니다. 포장재를 태우는 과정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소각장 주변 주민들의 건강 안전(S) 역시 위협받게 됩니다. 진짜 무서운 타격은 경제적 퇴출입니다. 글로벌 무대에서 부자재의 플라스틱 비중과 순환 경제 전환율에 매서운 세금을 매기는 '포장재 에코 디자인 규제'가 본격 가동되는 오늘날, 원자재 혁신을 미룬 중소 식품 유통기업들은 대기업 공급망에서 한순간에 제외되어 공장 문을 닫는 경제적 파산을 맞이하게 됩니다. 기술과 자산의 나눔을 외면한 폐쇄적 구조는 지역 경제의 전멸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농가의 골칫거리 부산물을 모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 협력으로 석유 플라스틱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농업 부산물(밀짚·볏짚) 기반 생분해성 바이오 완충재 수거 뱅크 인프라 가동 및 청정 패키징 상생 거버넌스’가 확실하게 가동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다 쓴 포장재를 잘 버리는 것에 머물지 않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 연대로 자연의 천연 부산물을 밥상 위의 착한 신선 완충재로 탈바꿈시키는 원자재 혁신이 ESG 환경 경영의 참된 혜택입니다.
오늘 집 앞이나 학교에 도착한 신선 물류 상자를 뜯을 때, 상자 안을 가득 채우고 있는 플라스틱 완충재를 보며 "이 완충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농가에서 버려진 밀짚와 볏짚을 정직하게 재활용해 만든 착한 생분해 완충재일까?" 질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석연료 플라스틱 부자재 대신 '100% 생분해성 천연 소재'를 사용하는 착한 유통 기업을 먼저 선택해 주는 여러분의 똑똑한 가치 소비가 "OO시"의 자연을 깨끗하게 만들고 대한민국에 정직한 순환 경제를 뿌리내리게 합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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