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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에서 예술 전시회 열린다
'리얼 디엠제트 프로젝트 2012展' 오는 28일부터 9월16일까지 철원 안보관광 코스내에서 개최
 
노장서 기자 기사입력  2012/07/25 [11:47]

분단 한국을 상징하는 지역, 전쟁후 자신의 땅을 찾아간 원주민들이 거주하는 평화적 통일의 상징이자 외부의 접근이 통제되는 특수성과 주민의 일상이 공존하는 곳 DMZ, 대립과 갈등의 역사를 지닌 DMZ이 소통과 공존의 현장으로 거듭 태어난다.

철원군에서는 사무소(SAMUSO)와 함께 '리얼 디엠제트 프로젝트 2012(REAL DMZ PROJECT 2012)展'을 오는 28일부터 9월16일까지 철원 안보관광 코스내에서 개최된다.

DMZ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분단국의 상징이자 휴전지인 남북한의 분계선 주위의 비무장 지대를 의미하는 곳으로 지금까지도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철저히 무장된 긴장과 대치가 있는 곳이다.

특히, 철원은 248㎞에 걸쳐있는 DMZ중 삼분의 일이 포함되어 있는 군사의 요충지이자 분단 한국을 상징 하는 곳이며 지방자치단체 중 분단의 군(郡)으로 한반도 분단의 긴장속에서도 전쟁 후 자신의 토지로 돌아간 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REAL DMZ PROJECT 2012' 展은 예술을 통해 각기 다른 세계와의 접촉과 만남, 그리고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통로로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예술가들과 함께 철원의 역사, 기억, 자연과 삶의 이야기를 새롭게 돌아봄으로써, 이 시대의 대립과 갈등의 현장에서 소통과 화해의 길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망딘페노, 디륵 플라이쉬만, 황세준, 김량, 김실비, 이주영, 프랑소와 마자브로, 사이몬 몰리, 노순택, 파트타임 스위트, 니콜라스 펠처 등 한국을 비롯한 각국 작가 11팀이 참여하고 비무장지대를 바라보는 작가들의 서로 다른 시선들이 녹아있는 회화, 사진, 영상 등 총 15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철원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보관광을 신청하면 누구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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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7/25 [11:47]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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