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벤트문학상

사단법인 휴앤해피에서 '제4회 랑랑성년식' 개최
사단법인 휴앤해피에서 '제4회 랑랑성년식' 개최성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체험기회지난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사단법인 휴앤해피(이사장 황의 ...
림삼   |   23/11/20/

제59회 코벤트문학상 시부문 대상, 최상근 "햇빛의 맛"
햇빛의 맛 최상근아침에 갓 나온햇빛의 맛을 본다따뜻함 보다는상큼한 맛이다낮에 달구어진햇빛의 맛을 본다뜨겁고 먼지들도 보여그저 그런 맛이 ...
강명옥   |   23/11/05/

제58회 코벤트문학상 시부문 대상, 이경희 "황혼"
황혼          다경/ 이경희 바람에 밀려 산 넘고 강 건너 사연 많은 보따리 풀어 놓은 부둣가는 애증을 갈구한다  날아다니던 청춘 패인 가슴골에 ...
강명옥   |   23/10/05/

제57회 코벤트문학상 시부문 대상, 양영순 "해바라기 꽃"
해바라기 꽃                    한결 양영순 고개를 길게 빼고 먼 산을바라보며 활짝 웃는다 님을 기다리며 사랑하던 모습으로고운 님 오시길기쁨 ...
강명옥   |   23/09/05/

제56회 코벤트문학상 시부문 대상, 조동선 - 배낭 길 인생(人生)
배낭 길 인생(人生)            조동선 세월에 많은 사연을 담고 심신의 피로를 달래며 정상을 향해 오르는희로애락(喜怒哀樂)의 배낭 길 인생이다 ...
강명옥   |   23/08/05/

제56회 코벤트문학상 수필부문 대상, 김태헌 - 모래가 되는 시간
모래가 되는 시간 김태헌   파도가 갈기를 세운다. 바다 깊은 곳에서 바위가 깨어지고 부서질 때마다 으르렁거린다. 표독스럽게 밀어붙이고 물보라 ...
강명옥   |   23/08/05/

제55회 코벤트가든문학상 대상, 김봉균 "모내기철에"
모내기철에 김봉균 유년 시절 조회시간빈 자리 많았다선생님은 누구 자리 지하 면오늘 모내기하는 날입니다 했다 들판이 초록으로 물들면 하나 둘 ...
강명옥   |   23/07/05/

제54회 코벤트가든문학상 대상, 이한명 "빛의 이면[裏面]"
빛의 이면[裏面] / 이한명  빛도 동면에 들 시기 그저 그런 화장기 없는 맨 얼굴로차가운 웃음 흘리는 아침 햇빛 자꾸만 골방을 찾아들듯 가슴 섶을 헤 ...
강명옥   |   23/06/05/

제53회 코벤트가든문학상 대상, 신연옥 "노을"
노을신연옥낮에는 만날수 없는 사람을 저녁에 만났다바다를 좌아악 펼쳐 놓았더니그 속에서 당신의 빛깔이 떠올랐다하루에 피로가 파도에 씻겨갈 무렵 ...
강명옥   |   23/05/05/

제52회 코벤트가든문학상 대상, 전진식 "비탈의 정년停年"
비탈의 정년停年                     전 진 식   때가 되면 떠날 줄도 알아야지           눈을 뜨고출근하는 아내를 못 본 채 모로 누워 다시  눈 ...
강명옥   |   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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