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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비온, 철원에 247억원 투자하여 고품질 ITO 필름 생산
 
이정배 기자 기사입력  2014/09/12 [23:48]

강원도와 철원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플라즈마 복합소재 첨단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는 9월 2일 철원군청에서 (주)인포비온 김용환 대표이사와 김성인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ITO 필름개발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인포비온은 200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서 디스플레이, 태양광 및 반도체 공정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플랜트 진공 엔지니어링 및 표면처리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인포비온은 철원 동송농공단지 7,660㎡ 부지에 247억원을 투자하여 친환경 최첨단 R2R 생산시설을 갖춰 본격적인 ITO 필름을 생산할 계획이다.
 
㈜인포비온의 플라즈마를 이용한 대면적 전자빔 결정화 기술은 기판의 열적 손상 없이, 표면만 결정화 시킬 수 있으며, 5min의 짧은 시간 조사만으로도 산화막, 실리콘 등과 같은 세라믹 재료 결정화가 가능하여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원천기술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되고, 필름매출은 고품질 ITO 필름이 본격 생산되는 2017년 이후에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인포비온은 광역연계협력사업인 “플라즈마 기반, 대형 Display용 Flexible 방열소재·부품 상용화 사업” 및 지역특화산업육성과제인 “R2R과 대면적 전자빔 결정화를 이용한 터치스크린용 고품질 ITO 필름 개발”을 철원플라즈마산업연구원과 공동 수행 중으로 앞으로 강원도 플라즈마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포비온(대표 김용환)는 “철원은 수도권과 인접하고, ㈜LG디스플레이(파주)와 가까워 연계 사업에 유리한 입지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향후 철원 플라즈마산업단지 건설 시 플라즈마 관련 입주기업과 상호협력 사업이 가능하고, 저렴한 분양가격과 중소기업 지원제도 뿐만 아니라 청정지역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인접지역의 양호한 기술인력 수급에 매력을 느껴 이전 및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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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2 [23:48]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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