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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D-4, 개막준비 박차
10일 한파특보 발효, 축제장 얼곰이성 눈조각 등 축제 개막 준비 분주
 
이유찬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17:14]
▲ 화천산천어 축제를 4일 앞둔 10일 축제장 일원에서 하얼빈 빙등박람센터 기술진들이 얼곰이성 눈조각 작업에 한창이다(사진제공=화천군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017 화천산천어축제가 한파특보가 내린 10일, 강추위 속에서도 개막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화천 아침 기온이 –9℃를 기록한데 이어 11일은 최저기온이 -12℃, 12일은 –7℃로 예보했다.

 

축제 하루 전인 13일과 개막일인 14일에도 -10℃ 안팎의 추운 날씨를 예상했다. 10일 현재 약 12~13㎝ 두께를 보이고 있는 화천천의 얼음도 빠르게 두꺼워질 전망이다.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이 정도 추위에 화천천은 통상 하루에 2㎝ 가량 두께가 늘어나 개막일인 14일에는 축제 개최에 적합한 20㎝ 안팎의 얼음판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군은 최대한 얼음이 얼기를 기다렸다가 13일부터 얼음판 천공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얼음구멍은 관광객들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낚시 체험을 위해 예년보다 넓은 4㎡ 당 1개씩 뚫기로 했다.  

그 간 날씨가 포근해 작업이 미뤄지던 축제장 얼곰이성 눈조각도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10일 막바지 조각이 한창이다.

 

눈조각 제작에는 중국 하얼빈 빙등박람센터의 기술자들이 투입돼 추위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천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주 추위가 계속된다면 개막일정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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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0 [17:14]  최종편집: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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