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11월 정례브리핑수도권 시대 개막에 따른 치악산 둘레길, 장미공원 청사진 제시
이어 “전 구간은 2020년에 완성되지만 내년 상반기 중에 1코스 8.9km 구간 공사와 기존 임도 60km 구간 정비를 완료해 68.9km 구간을 원주시민에게 먼저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말씀드린 천리 굽이길과 연계하여, 치악산둘레길이 원주의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주시는 동서고속철도 KTX가 개통됨에 따라 시가 수도권에 한층 가까워진만큼 천리 굽이길과 연계한 치악산둘레길이 원주의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 원주시 단계택지 장미공원 리모델링 사업과 관련 단계택지 장미공원은 올해 설계를 마치고 내년 말까지 29억원을 들여 완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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