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망이음, 속초시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5자 MOU 체결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1/18 [10:25]

(주)희망이음, 속초시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5자 MOU 체결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1/18 [10:25]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대표 제홍민)은 지난 17일 속초시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교육 전문기업 ㈜희망이음(대표 제홍민)은 지난 17일 속초시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한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심동혁)과 속초시(회장 김영우)·고성군(회장 이희진)·양양군(회장 전인석)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함께한 이날 협약은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각 기관은 사회적 문제로 거론되는 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관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심동혁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기관에 교육용 PC를 전달하는 ‘희망이음 PC 전달식’도 진행됐다.

 

 

희망이음이 이달에 후원한 PC는 속초, 고성, 양양지역아동센터, 속초시청소년지원센터 및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에 배치될 예정이다.

 

희망이음 관계자는 “이번 PC 지원은 협약을 통한 청소년 복지사업의 일환이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PC를 통해 학습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희망이음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와의 MOU체결로 사회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별 매월 1대의 컴퓨터(연간 약3000만원 상당)와 학습지 및 온라인 교육카드 지원(연간 약4000만원 상당)과 함께 청소년 관련사업의 후원 전담요원 배치로 체계적인 후원사업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속초시청소년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