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가람제 및 제6회 학술제에는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 장수호 목사, 재학생, 교직원, 학부모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임상병리사로서 소명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2부 행사인 학술제에서는 ‘수분 섭취가 혈액 성분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수분섭취의 상관관계’, ‘타우린이 인체 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송호대학교 정창덕 총장은“행사를 통해 임상병리사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을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며“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특히 임상병리과는 2018학년도부터 3년제 임상병리과 졸업 또는 전공 일치도 50%인 보건계열 학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1년 과정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됐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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