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예총이 주최하고 동해음협이 주관하며 동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 솔로, 피아노 연탄, 첼로 솔로 등 음악을 전공한 동해시 출신 음악가들이 모여 수준 높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아르스노바 클래식 앙상블단은 지난 2011년 창단되어 여러 명이 하나의 화음을 이루어 아름다운 연주가 되듯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명실상부한 관내 최고의 악단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위남섭 단장은 러시아 모스크바 문화·예술 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강원대학교와 여주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으며 캐나다 크리스천대학교 교회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동해시 관계자는 “꾸준한 공연 개최로 시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의 다양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여 우리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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