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 임상병리과,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100% 합격4년제 학사학위과정 인가로 졸업 후 대학원 진학가능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 임상병리과(학과장 최우순)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최하는 제45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임상병리과는 전임교수들과 외부강사들을 초청해 집중특강을 시행했으며 방과 후 자율학습 운영, 실전에 대비한 모의고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학습지도를 펼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상병리과 최우순 학과장은 “임상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우수한 보건의료인 양성을 목표로 실습위주의 다양한 교과운영과 국가시험에 철저히 준비를 해온 노력의 결실을 맺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송호대학교 임상병리과는 2018학년도부터 4년제 학사학위과정 인가로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의 기회가 주어지고 35명의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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