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임무를 맡은 육군 A상병(운전병)이 유리창 파편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창조직위 대변인실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환승주차장 수송지원 임무를 맡은 육군 장병 A(20)씨가 지난 29일 오후 10시 35분쯤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 환승주차장 인근 지원병력 숙소에서 샤워장으로 들어가던중 미끄러지면서 유리창에 충돌한 뒤 병원으로 이송 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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