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선다" 스마트시티 본격 가동송호대 정창덕 총장 등 민간위원 8명 위촉장 수여
이날 발족식은 2018년 동계올림픽 이후 新 강원 시대를 이끌 4차 산업혁명의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시티’를 강원도 전략적인 차원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新기술이 구현되고, 교통, 에너지,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이 집적된 도시 플랫폼으로 실제 선진국에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도시재생 및 도시문제 해결과 경기 부양을 위해 스마트시티를 경쟁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스마트시티 추진위원회는 전자통신‧소프트웨어디자인‧국토교통R&D 등 다양한 분야의 스마트시티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강원도의 역량을 극대화하면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강원도형 스마트시티를 추진한다.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는 “도민이 만족하고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강원도형 스마트시티를 추진할 것이다”며 “본 위원회의 분야별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운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미래형 스마트 강원을 이끌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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